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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송곳니가 나의 손과발을 절대 물지 않는 방법

by 엘파뉴e 2021. 7. 11.

 

 

고양이 송곳니로 나의 손과 발을 절대 물지 않는 방법을 살펴보면 고양이는 집사를 가볍게 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의 희, 노, 애, 락, 즉, 기분이 좋을 때나 또 무언가 요구할 때 집사 또는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갑자기 사무칠 때에 무는 행동 자체는 사실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의사 표현 중 하나이고 또 자연스러운 습성입니다.

 


그러나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물거나 세게 문다면 동물적인 문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가 송곳니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같은 곳에서 살아가는데 서로에게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양이가 나의 손과 발을 무는 행동은 대부분 어릴 때 내가 만들어 놓은 습관 일수 있다 아기 고양이가 어릴 때 내 손을 작은 송곳니로 싶고 또 물고 빠는 이런 행동이 귀여워서 허용한 것이 지금 이 사태까지 온 것 일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고양이가 무는 것은 야생에서 살고 있는 모든 고양잇과에 관련된 야생 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단지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고 할 때 또는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서로의 잘못된 소통 방법의 결과로 지금 나를 물게 되는 것이며, 사실 고양이의 변덕에 어이가 없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어린 고양이가 송곳니로 무는 버릇이 생기는 이유?

 

이갈이, 호기심, 놀이 공격성, 사회성을 배우지 못하여, 사냥 본능, 놀고 싶다는 표현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어린 고양이는 어릴 때 고양이의 유전적인 본능으로 모든 것을 눈과 귀, 수염 등을 포함하여 물어보며 스스로 알게 되는 학습을 하게 된다 사람처럼 양발을 사용할 수 없으니 입으로 맛과 질감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며 고양이의 오감을 이용하여 주변 사물에 대해서 배우고 또 모든 움직이는 물건에 대한 사냥을 시도함으로써 효율적인 움직임을 스스로 배워나가게 된다.

 

집에 성묘(어른이 된 고양이)가 있거나 어린 고양이의 엄마, 아빠가 있다면 절대 걱정할 일이 없다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가르치듯 성묘는 어린 고양이를 잘 교육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 고양이의 친구가 있어도 괜찮다 같이 놀면서 물기에 아픈 정도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집사를 물었을 때 집사가 아파할 것을 알기에 과격하게 물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어린 고양이를 예쁘다고 손으로 고양이를 만지고 귀여워해 주면 아기 고양이는 당연히 쉽고 재미있는 사냥감과 놀이의 대상인 손을 물기 시작하는 것이다 고양이 입장에서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고 질감과 촉감이 좋기에 좋은 놀이 도구 중에 하나가 돼 버리는 것이다.

 

어린 고양이의 이러한 행동이 병행된 잘못된 스킨십은 지금은 사랑스럽지만 어린 고양이에게 아주 안 좋은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가 되며 이후, 이때 만들어진 습관은 고양에게는 성묘가 되면서 물기가 의사소통의 우선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기에 나중에는 이빨이 자라고 턱 힘이 세지게 되면 나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결국 주인을 집사로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이다. 


집사가 된 것도 억울한데 어떻게 하면 무는 어린 고양이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까?

 

어린 고양이는 무는 행동을 했어도 집사가 싫어한다는 생각하지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어린 고양이가 문다고 체벌이나 야단을 친다거나 물건 등을 던지고 큰 소리로 놀라게 하는 등 그런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상황들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고양이를 더욱더 흥분시키고 더욱더 공격적인 성향의 고양이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고양이가 나를 물지 않게 하고 무는 것이 나와 소통할 수 없음을 어릴 때부터 잘 교육을 해야 된다

 

- 내가 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을 알게 해야 된다 체벌이나 소리치거나 어떠한 자극적인 행동 없이 동작을

  멈추고 그냥 가만히 바라보거나 자리를 피해서 무는 형태의 의사소통에 어떠한 것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 어린 고양이는 물어서 모든 의사를 표현하고 물면서 주변의 사물을 학습하며 또 물면서 사냥을 배우게

  되며, 이때 최대한 손이나 발은 사냥의 대상이나 장난감이 아니며 물어도 아무런 보상이 없다는 것을 교육해야

  된다.

 

- 절대로 손 또는 발과 나의 신체로 놀아주면 안 된다. 어린 고양이 놀이기구는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기에 기구를          반드시 이용하고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하려면 꼬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셔야 하며 너무 문다면 만지는 것조차

  최대한 억제해야만 한다.

 

- 어린 고양이 특성상 호기심, 사냥 등에 관심이 많을 시기이라 이때 손은 장난이나 사냥의 대상이 아니고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장난감은 따로 있음을 알게 되면 성묘가 되는 과정에서 많은 효과를 볼 것이다

 

- 어린 고양이를 장난감 또는 기물 등으로 교육을 한다면 고양이를 만질 때는 잠이 들거나 정신없이 밥 먹을 때 또는        줍줍 이등을 할 때 부드럽게 천천히 쓰다듬어 주면 된다 눈이 초롱초롱 하고 놀고 싶어 하고, 사냥 모드에 돌입하려

  할 때는 손을 절대 고양이를 만지면 안 된다.

위와 같이 하더라도 물릴 때가 있다 물릴 때마다 이 과정에서 절대 손으로 밀치거나 소리를 내거나 흥분이나 자극을 주셔서는 안 된다 고양이가 무는 순간 재미있는 놀이도 너와 나의 커뮤니케이션도 끝난다는 것을 단 게 알려줘야 한다 그 자리를 즉시 피하거나 상체를 고양이 앞쪽으로 숙인다거나 고양이 눈을 똑바로 한참 쳐다보는 행동들을 취해야 한다.

 

어린 고양이가 성묘가 돼서 물지 않게 되었다 하더라고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보면 그것을 즐 즐기던 아이가 갑자기 돌변해서 내 손을 무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는 내가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고향이의 정상 공격성 중에 하나입니다 즉 고양이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만져달라고 여러 가지로 신호 보냈는데 내가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쓰다듬다가 끝내 못 참은 고양이가 내 손을 물어버린 것입니다 방법은요 쓰다듬기를 허용하는 범위를 잘 파악하여 고향의 공격성이 오기 직전까지만 만져주시면 된다 오랫동안 고양이랑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이런 신호들을 보낸다. 골골 송을 멈출 때.  또는 고개를 들어 쳐다볼 때. 또 미묘하게 자세를 바꿀 때나 갑자기 숨을 멈출 때 이럴 때가 주로 신호이니까 이때는 고양이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고양이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커서도 나타나는 경우를 보면 나의 팔이나 발에 매달려 기분 좋게 비비고.  애정표현을 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꽝 물어버리기도 한다 이때는요 고양이를 만지던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무심하게 가만히 쳐다보면 된다 움직이지도 말고, 고양이에게 네가 물어서 내가 기분이 나빠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무심하게 자리를 피하시는 것이 좋다. 

 

때로는 고양이가 자주 발 다리에 매달려 고양 애정을 표현하며 무는 것이 심하다면 그러한 행동을 하기 전에 그 시간을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주는 것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간혹 문다면 화내지 마시고 흥분하지도 말고 내가 싫어한다는 것을 또 내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대체해서 관심을 돌릴 것으로 놀아주며 나를 무는 것을 애초에 차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실 고양이와 내가 실내에 한정된 또 단조로운 공간에서  움직이는 흥미를 자극하는 대상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고 집사의 손과 발 밖에 없다. 집 안에서 움직이는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일상이 무료한 고양이들은
간혹 자신의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냥 대상으로 또 유희의 대상으로 집사의 손과 발을 노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야말로 이런 경우는 심심해서 무는 경이고 놀이의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양이랑 나의 상황이 힘들어도 놀아주는 수밖에 없다. 보통 하루 4회 정도 15분간 매 회마다 15분간 놀아주는 것이 권장이 되나 고양이마다 이 평균의 수치는 차이가 있다 또 어릴수록 활발한 성격의 고향일수록 이 사 냥 놀이의 시간은 충분치 못할 수도 있다

 

고양이는 작은 장난감보다 크고 흥미로운 사냥 놀이에 흥미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장난감을 조금 더 섬세하게 컨트롤하여 사냥에 더욱더 몰입하게 해서 놀아주는 것을 권장한다. 

 

결국 주인이 놀아주는 장난감을 사용한 사냥 놀이가 집사의 손이나 발을 사냥하는 것보다 더욱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덜 흥미로운 대상인 손이나 발에는 결국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현재 고양이를 키우거나 미래 고양이를 입양하실 분들을 위하여 내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상황들을 정리해보았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은 매체를 통하여 공부하고 연습해서 비슷비슷한 글들이 많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반려동물을 끝가지 사랑하면서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의미로 글을 쓰게 되었다 혹 아는가?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 내가 기분이 나빠서 집에 들어가면 눈치 보고 걱정한다" 혹 아는가? 

"반려동물도 아는 나의 기분을 주위 사람에게 보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나의 행동을 본다면?" 어떨까? 

 

 

 

-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요구는 어렵지 않다.

- 반려동물과 사람은 절대 비교할 수는 없다.

- 하지만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요구와 사람의 요구는 크게 다르지 않다.

- 배려하고, 사랑해 주고,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원하는 것을 고민하고

  해주는 것이이며, 고양이 송곳니로 나의 손과 발을 절대 물지 않는 방법을 

  통하여 우리 주위의 사람과 어우러져가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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