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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바꾸고 싶을 때는 "어께에 힘을 빼주세요" 그리고 "어께가 아프면 뇌를 건강하게하라"

by 엘파뉴e 2021. 7. 10.

나의 삶을  바꾸고 싶을 때는 "어께에 힘을 빼주세요" 그리고 "어께가 아프면 뇌를 건강하게하라"

 

 

나의 삶을 바꾸고 싶을 때는 "어깨에 힘을 빼세요" 그리고 " 어깨가 아프면 뇌를 건강하게 하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씨가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참가한 가수가 긴장해서 실수를 하면 ‘어깨에 힘을 빼라’는 말을 한다 반대로 어깨가 축 늘어졌다는 이런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사실 "어깨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어깨에 힘을 빼라" 하지만 정작 힘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다

 

힘을 빼었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힘이 들어간다 나의 눈으로 남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은 한 번에 봐도 보이지만, 나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은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내가 힘이 들어갔는지 알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힘을 뺄 수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사회생활을 하고 일을 하다가 보면 머리와 몸과 마음이 가볍다고 느껴질 때가 간혹 있다 운동을 좀 했거나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스가 없을 때, 돈이 많거나 여유롭거나, 나의 맘대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느낄 때, 그럴 때 어깨에 힘을 빼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다양한 심리적 부담을 내려놓을 때  스스로 느끼지 못할 수 있겠지만 어깨가 가벼워졌을 때다.

 

우리가 공통으로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게임 또는 검색을 하거나 컴퓨터 앞에서 일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 타이핑을 할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지 순간 어깨를 느껴보라, 어깨는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다. 긴장하면 뒷목과 어깨 부위가 뻣뻣해진다.

 

더구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빼고 상체는 구부정하게 앉은 자세로 어깨와 뒷목, 머리 근육까지 긴장시킨다. 근육이 긴장하면 뇌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크게 떨어지며. 그 긴장은 피로와 두통의 원인이 된다. 

 

우리가 어깨의 힘을 빼지 못하는 이유는 어렵지 않다 우리는 어깨가 힘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힘주고 있는 어깨가 정상이라 생각되어 뇌가  더 이상 인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깨에 힘이 들어 있는 것을 안다고 해도 힘을 뺄 수 있을까? 어렵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회피 반응이 있다 회피 반응은 몸을 웅크려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자세이며 필요한 자세이다 이 회피 반응 자세가 현대인의 삶의 패턴과 기본생활에 쉴 새 없이 가해지는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한 복근은 과긴장 되어 강해지고 등 근육은 약해져 있다. 이것이 습관화되어 뇌가 그 자세가 정상 자세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의사나 전문적인 트레이너들이 말하는 어깨의 고통을 해결하려면 결국 운동으로 해결해야 될까? 열심히 운동을 하되 뇌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약한 곳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보완하려 하다가 가장 심각한 양쪽에 항상 과도한 긴장이 남아 있는 근육을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시중에 다양하고 훌륭한 운동법들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하면 된다는 가장 현명하고 좋은 운동은 혈액이 온몸으로 순환이 잘되는 운동이 필요하다 간단한 것을 추천한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어떠한 운동을 하던지 최대로 중요한 것은 나의 뇌가 반드시 어깨에 힘을 빼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된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것을 인지한 나의 뇌는 어깨에 힘을 뺼려면 나의 뇌가 컨트롤해야 된다.


운동요법도 중요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며, 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인간의 뇌는 시각을 포함한 감각 정보를 지각하고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이므로 자동차 작동원리를 알려면 자동차를 해부해야 하듯 나에게 고통을 주는 어깨에 힘을 빼려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다스리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나는 어깨에 힘을 빼고 있다"라고 머릿속으로 각인시키며 나는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나에가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 섭취는 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식단  1. 지중해식 식단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은 치매 예방과 연관성을 보인다. 건강한 지방이 든 올리브 오일, 엽산 등이 풍부한 채소, 생선 등으로 구성된 지중해식 식단이 뇌 건강을 돕는다는 것이다.

미국 러시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 팀에 의하면, 지중해식 식단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을 5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단 2. 키토 제닉 식단

인지능력 강화에 키토 제닉 식단을 권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신경과학 구팀에 따르면, 단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키토 제닉 식단은 인지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식품 1. 베리류

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우선 베리류 과일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베리류 과일은 뇌 신호가 보다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와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덕분이다.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2분의 1 컵 정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품 2.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처럼 엽산이 풍부한 음식은 고호 모시 스테인 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더불어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먹는 것이 좋다. 녹색 잎채소는 주 6회 먹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익힌 채소는 한 번에 1컵 분량, 생 채소는 2컵 정도의 분량을 먹으면 된다.

 

식품 3. 콩류

콩류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사춘기 전 어린이들의 인지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조리된 콩을 2분의 1컵 정도 먹으면 된다.

 

식품 4. 통곡물

뇌 건강을 위해서는 흰쌀밥이나 흰 빵처럼 단순 탄수화물을 피하고, 복합 탄수화물인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깊으며, 이는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높인다.

 

식품 5. 생선, 가금류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는 육류보다 닭과 같은 가금류나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뇌 건강을 지키는데 보다 유리하다.

특히 연어처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여러 차례 보고됐다. 주 1~2회 이상은 이 같은 동물성 식품을 곁들여 먹도록 한다.

 

식품 6. 견과류

견과류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식이 폴리페놀은 치매의 잠재적 해결 방안의 하나로 추정된다. 주 5회, 한 번에 한 줌 정도 먹으면 된다.

 

위와 같이 나의 삶을  바꾸고 싶을 때는 "어께에 힘을 빼주세요" 그리고 "어께가 아프면 뇌를 건강하게하라"는 나의 생각은 결국 우리의 의지와 절박함이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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