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1 박나래 "속옷 도둑 맞은 뒤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발견"…황보라 '충격' 방송인 박나래가 속옷을 도둑 맞은적이 있다며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썰남썰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인' '첫사랑' '속옷' '집착' '3개 국어' 등 5개의 키워드가 공개했다. 이날 MC 황보라는 첫 번째 썰 키워드로 '속옷'을 선택하며 "특집답게 세게 가자"라며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MC 김지민은 '속옷' 키워드를 보고 첫판부터 내무 강한 거 아니냐면서도 "예전에 나래씨가 속옷 도둑을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어디서 이후 발견했다고 들었다"라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도둑맞은 내 속옷을 집 앞에서 발견했다"라며 "집 앞 길거리,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황보라는 "이거 실화냐?"라며 믿기 힘들다..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