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자정모임유노윤호1 '유흥주점 자정 모임' 유노윤호 "조용히 대화할 수 있대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을 넘긴 때까지 모임을 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재차 사과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었습니다. 그는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노윤호는 앞서 2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 오.. 2021.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