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여성2명살해1 전자발찌 여성 2명 살해 강윤성 나오자 "야 이 XXX야"…울부짖으며 달려든 시민 "돈 때문에 살해..피해자·유족에 사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 씨가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유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강씨에게 달려들어 혼란이 벌어졌다. 7일 오전 송파경찰서에서 여성 2명 살해 혐의로 이송되는 강윤성에게 유가족으로 보이는 한 남성(오른쪽 모자 쓴 사람)이 달려들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윤성은 7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송파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 서서 ‘여전히 반성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와 그 이웃,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마스크를 벗고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 202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