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핫한 카페] 이치서울 :: 찐~한 쑥아포카토 맛집! ·메뉴 ·가격
#쑥맛제대로 #분위기 좋아요 #청결해요 #모던한분위기 #자리는쪼끔불편하지만그정도쯤이야 #인테리어넘이쁨 #친절해요
쑥아포카토 가 맛있는 가로수길 카페 '이치서울'
아포카토란?
쑥을 메인 테마로 가로수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브랜드 이치서울은
쑥이나 수제청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커피 자체도 맛있어서 커피만 먹더라도 매우 추천!
쑥을테마로 하는 다른곳들은 보통 쑥쌕에 녹차맛이 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면, 이곳은 진짜 진~한 쑥향으로 쑥러버의 사랑받는 곳으로 퀄리티가 높아서 대체로 만족도가 높다.
메뉴판 가독성이 낮다는 평가가 있지만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쑥의 효능
쑥은 4월 약용음식으로 쑥의 한약이름은 애엽이라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
또한 피를 맑게하는 효과와 혈액순환, 살균, 진통, 소염작용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확인된 쑥의 효능으로, 냉, 대하 , 생리통, 지혈 작용, 해열, 해독, 구충 작용, 소염작용 등 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은 피를 정화시키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에 좋아 몸을 따듯하게 하는데 탁월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좋은 이유도 여기에 있겠다.
#쑥의효능#동맥경화예방 #면역증강 #해독작용 #간기능개선#수족냉증 #노화방지 등
커피 원두는 두가지 종류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묘사블렌딩(#너티함 and 단맛), 이치블렌딩 (향긋한 자두의 산미를 표현한 산뜻한 맛)
*묘사블렌딩은 이치서울 의 또다른 쑥 디저트카페 "묘사서울" 를 이야기 한다.
"이치서울" 오픈 전 이미 "묘사서울" 또한 쑥 디저트로 유명했다.
묘사서울 디저트와 음료
붕어, 쑥라떼,티라미쑥,앙큐브아메리카노 등등
이치서울 시그니처
#쑥아이스크림 + 카페라떼(\7,000) &
#커스터드 팬케이크(\9,500)
바삭한 페스트리 +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
#쑥아포카토
쑥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 쑥향과 단맛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맛
#카페라떼
수제 얼그레이 블루베리청
블루베리의 진한 단맛과 얼그레이의 향긋함 이 기분 좋은 수제청
#바질+키위+우유
#말차 그리고 딸기
#구운도너츠 + 아메리카노
구움도너츠는 다섯가지 맛에서 고를수 있다.
분위기
전체적으로 이곳에서만의 특별한 분위기도 좋고, 메뉴에 대한 퀄리티가 높은편!
맛과 멋과 퍼포먼스가 특별해서 이곳만의 매력이 가득한 집
한국적인 쑥의 맛에 힙한감성이 더해져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 같은 디저트 카페가 있다는 것이 기쁘다.
최근 대만st 커피브랜드가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할때, 우리나라 분위기로 감각적인 카페가 없는 것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치서울"이 한국적 쑥 아이템으로 한국적인분위기를 가져오며 모던한 감각으로 힙하게 잘 구현했다고 느껴졌다.
앞에도 여러번 언급한대로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커피나 티만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다.
참고로 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메뉴/가격
커피
에스프레소 5000
아메리카노 5000
카페라떼 5500
플랫 화이트 5500
카푸치노 5500
바닐라라떼 6000
모카라떼 6500
크림라떼 7000
신사동라떼 7500
논커피
티 6500
초콜릿 6500
말차라떼 7000
카라멜바나나 7000
디저트
커스터드토스트 9000
밀크버터 토스트 7500
판나코타 5000
아이스크림 5000
- 아포가토 6000
- 라떼 + 아이스크림 6500
- 청베이스 7000
위치
이치서울ㅣichi seoul
-매장주소 : 강남대로158길 21, 2층
-운영시간 : 12:00 - 22:00
-주차 발렛 (X)ㅣ유아동반 (O)ㅣ반려동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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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서울 만의 노하우가 담긴 수제청도 판매중이기 때문에 수제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 과 매장에서 예약판매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매장에 알아보자.
이치서울 인스타그램 이상 [신사동 핫한 카페] 이치서울 :: 찐~한 쑥아포카토 맛집! ·메뉴 ·가격이 였습니다.
>>카페에서 읽어보는 20대에세 보내는 마지막 편지... 나와 함께 했던 세월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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