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출신박은서1 아나운서출신 박은영 "정자라도 달라고 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 연애 시절 정자를 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 김형우에게 했던 충격적인 말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박은영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제 꿈은 현모양처였다. 그런데 결혼이 너무 늦어졌다"라며 남편인 스타트업 기업 대표 김형우와 소개팅 당시를 떠올렸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에 대해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잘 통하고 괜찮았다"라며 "그런데 남편은 그때만 해도 결혼 생각이 없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남편과 몇 번 만났을 때 '결혼할 .. 2021.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