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 "치마 속으로 손" 새마을금고 간부가 수년간 성추행 '탄원서' 여직원, 간부 '성추행·성희롱' 탄원서 일파만파...끊이지 않는 성추문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간부가 여직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돼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조사에 나섰다. - 구미 새마을금고 여직원,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탄원서 접수…"엄벌해 달라" - "'치마 속으로 손 넣어' 수년에 걸쳐 회삭자리 등에서 성추행 등 일삼아" 주장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27일 이 새마을금고 간부 B(49)가 지족석인 성추행 했다는 직원 A씨(44·여)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중앙회 고충처리부에 '직장내 성폭력 및 성추행을 제보합니다'라는 탄원서가 접수됐다. A씨는 탄원서에서 "2014년 5월 새마을금고 인근 식당에서 전 직원 회식 때 간부 B씨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피부가 좋다'며 추행했고, 2017년 1월 회식 자리에서도 B씨가.. 2021. 8. 27. 박나래 "속옷 도둑 맞은 뒤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발견"…황보라 '충격' 방송인 박나래가 속옷을 도둑 맞은적이 있다며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썰남썰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인' '첫사랑' '속옷' '집착' '3개 국어' 등 5개의 키워드가 공개했다. 이날 MC 황보라는 첫 번째 썰 키워드로 '속옷'을 선택하며 "특집답게 세게 가자"라며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MC 김지민은 '속옷' 키워드를 보고 첫판부터 내무 강한 거 아니냐면서도 "예전에 나래씨가 속옷 도둑을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어디서 이후 발견했다고 들었다"라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도둑맞은 내 속옷을 집 앞에서 발견했다"라며 "집 앞 길거리,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황보라는 "이거 실화냐?"라며 믿기 힘들다.. 2021. 8. 27. 남자친구에게 폭행으로 숨진 20대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살인" "데이트폭력 아닌 살인" 엄마가 딸 얼굴 공개한 까닭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딸의 이름과 얼굴, 폭행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 2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숨진 황예진씨의 어머니는 단순히 데이트 폭력이라 부를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심각했고, 제대로 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에게 맞은 뒤 숨진 20대 여성의 엄마가 방송을 통해 딸의 얼굴과 이름뿐 아니라 딸이 폭행 당한 순간을 담은 CCTV를 공개했다. ‘데이트 폭력’이라며 상대가 가벼운 처벌을 받을까하는 두려움에서다. 25살 황예진씨의 부모님은 26일 SBS 통해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 쓰러진 장면을 공개했다. 경찰이 찾아와 병원에 간 부모는 혼수상태인 외동딸을 만나야 했다. 황씨는 며칠을 버티다 결국 .. 2021. 8. 27. 시끌벅적 경희대학교… “짧은치마 입은 여학생이 팬티 보였다고 저를 변태 취급하네요” “나도 여친있다. 팬티 보고픈 생각없었다” 누리꾼 '풍기문란죄로 신고해야' 반응도 매년 무더위 철에는 여성들의 거리 패션이 과감해지면서 때론 민망한 지경에 맞닥뜨리곤 한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예기치 않게 '못 볼 것'을 목도한 남성들이 죄 지은 인간처럼 시선을 돌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노출 의상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불특정 다수를 잠재적 범죄인 취급하게 만들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백주대낮 캠퍼스에서 졸지에 '변태'로 몰려 봉변을 당한 남학생 사건으로 요즘 경희대(서울)가 시끄럽다, 최근 에펨코리아, 뽐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학생 팬티를 본 경희대생'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경희대 동문들이 이용하는 익명 페이스북 페이지 ‘경희대학교 대나무숲’에.. 2021. 8. 27. 탈레반 "일본인 남고 자위대 철수하라"…日, 수송기 회항 일본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과 일본대사관 등에서 근무한 현지인 직원 등을 대피시키기 위해 자위대 수송기를 파견한 가운데, 탈레반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자위대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일본 민영방송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은 오늘(26일) 보도를 통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이 “(탈레반은) 일본인의 대피를 바라지 않는다. 자위대의 철수를 원한다”며 일본이 파견한 자위대 수송기의 조기 철수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은 물론 정부를 도와 일했던 현지인의 수송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탈레반의 반대 속에 수송기의 추가 파견이 무산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26일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무자히.. 2021. 8.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