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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외할머니 "20개월 손녀 성폭행 살해…그놈은 악마였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20개월 사망 영아 외할머니 (익명) 한 달 반 전 쯤에 저희도 전해드렸던 사건인데요. 태어난 지 20개월 된 아기가 가정집 한 구석 아이스박스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고자는 아이의 외할머니였는데요. 아이가 통 보이지 않으니까 이를 이상하게 여긴 외할머니가 이 집을 찾아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겁니다. 알고 보니 아기 아빠가 아이를 마구 폭행해서 숨지게 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아이스박스에 넣은 건데 부인과 함께였습니다. 이 20대 부부 지금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재판 중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이.. 2021. 8. 31.
인천에서 50대 여성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사흘만에 숨져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0대 여성이 사흘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49분께 인천시 동구 한 아파트에서 "A씨(54·여)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A씨는 호흡과 심장이 멎은 채 발견됐다. 소방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숨지기 사흘전인 지난 25일 오전 10시 지역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기저질환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뉴스1 2021. 8. 31.
유산으로 남긴 할머니, 지폐 1만 장' 갈기갈기 찢어서 매일 눈 빠져라 조각 맞추는 가족들. 유산으로 남긴 할머니, 지폐 1만 장' 갈기갈기 찢어서 매일 눈 빠져라 조각 맞추는 가족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돌아가신 할머니의 옷장에서 생전 할머니가 숨겨둔 돈다발을 발견한 가족들. 하지만 가족들은 지폐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스카이포스트는 숙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 때문에 매일 퍼즐을 맞추고 있는 가족들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 난안구에 사는 한 가족은 얼마 전 가족의 어른인 할머니를 떠나보냈다. 큰 슬픔에 빠져있던 가족은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옷장에서 돈뭉치를 찾아냈다. 그런데 잔뜩 접혀 있는 줄로만 알았던 지폐들은 할머니가 모두 갈기갈기 찢어놓은 상태였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자신의 연금 약 5만 위안(한.. 2021. 8. 30.
코로나 지원금,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가구 100만원 한도는 폐지 ▶연일 뉴스에서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9월6일부터 세대원 숫자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 기준에 따라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지난해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지급기준과 지급액, 신청방법, 사용처 등이 다르다. 국민지원금에 관해 자주 묻는 말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 지급기준은 무엇인가 “소득 하위 80% 기준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으로 소득을 추정한다. 다만, 1인가구는 소득기준이 연 5000만원에서 5800만원으로 올려 건보료 부담액 17만원 이하를 지급대상으로 선정했다. 맞벌이 가구는 홀벌이 가구보다 가구원 숫자를 1명 추가한 기준으로 선.. 2021. 8. 30.
손흥민 아시아 최소 EPL 200경기 출전 왓포드 결승골, 시즌 2호골 손흥민…통산 72골 39도움 활약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이날 자신의 200번째 리그 경기서 골까지 터트렸다.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1분 좌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키커로 나섰으며 다이렉트 슈팅을 날렸으며 이는 다른 선수들의 터치 없이 그대로 왓포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서 토트넘은 왓포드를 1대0으로 꺾으며 리그 1위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성도, 기성용도 이루지 못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를 손흥민(29)이 소화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