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 아나운서출신 박은영 "정자라도 달라고 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 연애 시절 정자를 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 김형우에게 했던 충격적인 말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박은영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제 꿈은 현모양처였다. 그런데 결혼이 너무 늦어졌다"라며 남편인 스타트업 기업 대표 김형우와 소개팅 당시를 떠올렸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에 대해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잘 통하고 괜찮았다"라며 "그런데 남편은 그때만 해도 결혼 생각이 없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남편과 몇 번 만났을 때 '결혼할 .. 2021. 9. 11. 교사에서 매춘부로…20년간 숨어지낸 연쇄살인마 눈물 ◈ 3년동안 전 남자친구와 공모해 7명 살해 ◈ 전 남자친구의 강요에 의해 범죄에 가담했다며 눈물로 호소 ◈ 중급인민법원에서 ‘사형’ 선고 20년 간의 도피생활 끝에 붙잡힌 중국 연쇄살인마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9일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시성 난창 중급인민법원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3살 여아 등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라오룽즈(47)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비록 범죄를 자백했지만, 고의로 다른 이의 생명과 재산을 해쳤으며 범죄의 결과는 매우 심각했다. 범죄 수단 역시 매우 잔인했고, 목적 또한 악랄했기에 관대한 처벌을 내려선 안 된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여 라오룽즈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의 살인, 납치, 강도 등.. 2021. 9. 11. 조회수가 낳은 괴물…'룩북'이라더니 속옷 노출 웬 말 ◈ [김예랑의 튜브뉴스] '룩북'을 아시나요… ◈ 女 유튜버들, 카메라 앞에서 옷 '훌렁' ◈ 데일리룩 소개하며 과도한 노출 '논란' 일반적으로 '룩북'(look book)이란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 경향이나 스타일을 담은 사진집을 뜻한다. 새로운 콘텐츠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튜브에서도 이러한 룩북 영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일부 유튜버들이 스타일링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탈의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유튜브 룩북 영상들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요즘 룩북 영상은 속옷만 입고 찍는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룩북'이라고 검색했을 때 란제리 차림의 여성 유튜버들의 섬네일(Thumbnail, 미리보기.. 2021. 9. 11. 日 고노다로 출마 선언…차기 총리 경쟁서 짙어지는 아베 그림자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장관)이 오는 29일 예정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겠다고 선언했다. 고노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사람이 사람에게 다가서는, 온기 도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노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같은 가나가와현을 지역구로 둔 중의원 8선 의원이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장관)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포스트 스가’를 뽑는 자민당 총재 경선은 이들의 3자 대결 구도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도 출마를 검토 중이지만, 이시바는 승산이 낮다고 판단해 직접 출마하지 않고 노다는 현직 의원 20인의 추천을 받기.. 2021. 9. 11. "엄마가 자꾸 죽이려 해요" SOS 보낸 7살 아이 7살 아들을 상대로 수차례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엄마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9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에서는 살인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여성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제주 자택에서 네 차례에 걸쳐 아들 B 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부엌에 있는 흉기를 B 군에게 휘두르거나 B 군의 목을 조르는 식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천국 가자"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B 군은 그때마다 강하게 저항하면서 A 씨의 범행에서 벗어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혼 후 생활고와 우울증을 겪어 범행을 저질렀으며 아들을 살해한 뒤 나도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A.. 2021. 9. 9.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