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 전자발찌 훼손 여성 2명 살해 강모씨 "더 못 죽인게 한" 17세 소년범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 17세 이후에 성인이 되서도 범죄 저질렀는데 제대로 처벌을 안 받아서죠. 무슨 갑자기 19살에 저지른것처럼 말하네. 50 되도록 처벌 제대로 안 받았으니 사람죽이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걸로 본거죠. 괴물은 무슨 그냥 사람이고 한국 법조망을 우습게 본거 뿐이죠. 사람의 윤리나 도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을 해치지 않는것을 배우는데는 강력한 법이 필요한겁니다. -ch***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벌해야한다.. 이제는 감빵에 에어컨들어가는 것도 확정 됐다던데... 적당히 좀 하자 저런 짐승들한테 뭐 하는 짓이냐.. 재난지원금까지 갖다바치고... -dr*** ◆ 소년범들 잘관리해야 합니다 이늠은 사형집행하라 -do*** ◆ 미국판사 도입시급 징역 300년정도 때려야됨 우리나라만큼 범죄자가 살기좋은나라가어.. 2021. 9. 1. 바이든, '포스트 9·11 시대' 종결 선언…"중국과의 경쟁 위해 국익에 초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년간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결했다. ◈ 2001년 9·11 사태 이후 이어졌던 '테러와의 전쟁' 시대가 막을 내린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등 권위주의 체제와의 대결을 강조하며 아프간 주둔 미군의 철수를 정당화했다. 3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종식을 선언하며 이제는 중국과 러시아 등 '권위주의 체제'의 도전과 위협에 대처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프간 전쟁을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야 할 전쟁"이라고 묘사하며 "나는 '영원한 전쟁'을 연장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프간 철군 결정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발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또 다른 10년을 아프간의 수렁에 빠지는 것을 중국과 .. 2021. 9. 1. 국민건강보험에서 166만여명에게 1인당 평균 135만원씩 돌려준다고 합니다 본인부담상한액 넘는 의료비 환급 166만여명에게 2조2471억 돌려줘 지난해 자신의 소득보다 의료비를 더 많이 쓴 166만여명이 국가로부터 2조2471억원을 환급받는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35만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2020년도 개인별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액을 돌려주는 절차에 착수했다. 본인부담상한제란 건강보험 가입자가 의료기관에 내는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의 연간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지난해 기준 81만∼582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제도다.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장치다. 올해는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총 166만643명이 2조2471억원을 돌려받아 1인당 .. 2021. 9. 1. '마포 데이트 폭력' 풀 영상에 엇갈린 여론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일까? 내용을 간출여서 나열해보면 1. 서로 격양된 상태로 남자는 자리를 피하고자 복도를 걸어감. 2. 여자가 달려와 손에 물체를 쥔 채로 남자 후두부 가격 후 머리채 잡음. 3. 남자가 여자 어깨를 잡고 벽에 강하게 밀어치고 여자 기절 후 몸으로 제압. 4. 여자 정신 차린 후 집 밖으로 나간 남자를 쫓아가 또 후두부 가격. 5. 남자가 여자 폭행 후 이웃집 주민이 나와서 남녀 둘 다 여자 집으로 들어감 6. 계속 건물 안에서 말다툼 후 cctv 사각지대라 안 보이는 상황. 7. 여자 의식 잃은 상태로 남자가 엘리베이터로 1층에 옮기고 119도착 후 cpr 실행 여기까지가 cctv로 확인된 내용입니다. 마포 오피스텔 데이트폭력은 7월 25일에 발생했으며 황예진 씨 어머니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남자친.. 2021. 8. 31. 이민호 측근 “이민호가 연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고요? 제가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이민호·연우 측근 “실제로 사귀는 게 맞다…게임하며 가까워져” 이민호, 연우와의 열애설 부인…두 사람 측근 “사귀는 게 맞다” 의견 또한, 이민호의 측근은 “이민호는 언제나 사랑에 솔직했다”면서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이민호(34)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걸그룹 출신 연기자 연우(25). 두 사람은 5개월째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는 9살 차이가 난다. 8월 1일. 연우의 생일이다. 25번째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한 사람은, 이민호. 두 사람은 (8월) 1일 0시를 함께 맞았다. 연우는 ‘모모랜드’ 출신이다. 지난해 연기자로 전향,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민호는 자타공인 한류스타. 우리가 .. 2021. 8. 31. [인터뷰]외할머니 "20개월 손녀 성폭행 살해…그놈은 악마였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20개월 사망 영아 외할머니 (익명) 한 달 반 전 쯤에 저희도 전해드렸던 사건인데요. 태어난 지 20개월 된 아기가 가정집 한 구석 아이스박스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고자는 아이의 외할머니였는데요. 아이가 통 보이지 않으니까 이를 이상하게 여긴 외할머니가 이 집을 찾아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겁니다. 알고 보니 아기 아빠가 아이를 마구 폭행해서 숨지게 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아이스박스에 넣은 건데 부인과 함께였습니다. 이 20대 부부 지금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재판 중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이.. 2021. 8. 31. 인천에서 50대 여성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사흘만에 숨져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0대 여성이 사흘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49분께 인천시 동구 한 아파트에서 "A씨(54·여)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A씨는 호흡과 심장이 멎은 채 발견됐다. 소방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숨지기 사흘전인 지난 25일 오전 10시 지역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기저질환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뉴스1 2021. 8. 31. 유산으로 남긴 할머니, 지폐 1만 장' 갈기갈기 찢어서 매일 눈 빠져라 조각 맞추는 가족들. 유산으로 남긴 할머니, 지폐 1만 장' 갈기갈기 찢어서 매일 눈 빠져라 조각 맞추는 가족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돌아가신 할머니의 옷장에서 생전 할머니가 숨겨둔 돈다발을 발견한 가족들. 하지만 가족들은 지폐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스카이포스트는 숙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 때문에 매일 퍼즐을 맞추고 있는 가족들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 난안구에 사는 한 가족은 얼마 전 가족의 어른인 할머니를 떠나보냈다. 큰 슬픔에 빠져있던 가족은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옷장에서 돈뭉치를 찾아냈다. 그런데 잔뜩 접혀 있는 줄로만 알았던 지폐들은 할머니가 모두 갈기갈기 찢어놓은 상태였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자신의 연금 약 5만 위안(한.. 2021. 8. 30. 코로나 지원금,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가구 100만원 한도는 폐지 ▶연일 뉴스에서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9월6일부터 세대원 숫자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 기준에 따라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지난해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지급기준과 지급액, 신청방법, 사용처 등이 다르다. 국민지원금에 관해 자주 묻는 말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 지급기준은 무엇인가 “소득 하위 80% 기준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으로 소득을 추정한다. 다만, 1인가구는 소득기준이 연 5000만원에서 5800만원으로 올려 건보료 부담액 17만원 이하를 지급대상으로 선정했다. 맞벌이 가구는 홀벌이 가구보다 가구원 숫자를 1명 추가한 기준으로 선.. 2021. 8. 30. 손흥민 아시아 최소 EPL 200경기 출전 왓포드 결승골, 시즌 2호골 손흥민…통산 72골 39도움 활약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이날 자신의 200번째 리그 경기서 골까지 터트렸다.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1분 좌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키커로 나섰으며 다이렉트 슈팅을 날렸으며 이는 다른 선수들의 터치 없이 그대로 왓포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서 토트넘은 왓포드를 1대0으로 꺾으며 리그 1위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성도, 기성용도 이루지 못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를 손흥민(29)이 소화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2021. 8. 30. 신용대출 연소득 이내, 마이너스 통장 5천만원 이내로 축소 9월부터 연봉 넘는 신용대출 은행권에서 못 받자 ‘패닉 대출’ 13일에 금감원이 시중 은행들과의 회의에서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의 한도를 연소득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한 지 2주만에, 은행권이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27일에 제출했습니다. 신용대출은 연봉 이내,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천만원 이내로 본격적인 대출 규제에 들어갑니다. 대출한도 규제 9월 중 실행 예정 시행시기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9월 중순 이전에는 대부분의 은행이 규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이사 등으로 큰 돈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자금 준비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달 중순 이후에는 주요 은행에서 연봉을 넘는 신용대출을 받거나 5000만원 이상의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뚫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2021. 8. 29. 남성 취준생 입사 희망 1위는 삼성, 여성 취준생은? 삼성그룹이 대학생과 취준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으로 꼽혔다. 다만 여성 대학생·취준생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1위에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전국 4년제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92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이같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과 취준생 절반에 가까운 45.4%가 삼성그룹을 꼽았고, 카카오그룹(42.6%)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대학생 및 취준생들은 네이버 그룹(25.6%), CJ그룹(20.4%), 신세계그룹(15.0%)이 취업하고 싶은 그룹으로 꼽혔다. 하지만 여성 대학생·취준생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삼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남성 지원자들은 삼성그룹(49.4%), 카카오그룹(40.9%) 순으로 꼽았.. 2021. 8. 29.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 성범죄자 차·자택서 시신 확인 A씨는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징역을 살다가 올해 5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출소했지만 8월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A(56)씨가 29일 오전 7시55분쯤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 또는 신천동 인근에 전자발찌를 버린 뒤 달아난 A씨는, 렌터카를 타고 서울역까지 이동해 차를 버리고 잠적했다. 전자발찌 훼손 사실을 파악한 동부보호관찰소는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이 A씨 검거를 위해 추적에 나섰고, A씨는 이틀만에 자수했다. 그런데 A씨는 경찰 자수 과정에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도주 전에 1명,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자택 등에서 피해자 시신을 확인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자세한.. 2021. 8. 29. 내가 아닌 대한민국 0.001% 10대들의 폭행 놀이 동영상 2021. 8. 28. 불과 20개월 여아 강간하고 학대살해…아이는 끝까지 몸부림쳤다 ◆ 20대 피고인, 피해아이 이불로 덮고 마구 때리고 짓밟아 ◆ 첫 재판서 참혹했던 범행 과정 드러나…피고인 "혐의 모두 인정" ◆ 피해아동 친모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시신 은닉하기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자신의 보호 아래 자라던 20개월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이 법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2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살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모(29·남)씨와 사체은닉 등 혐의의 정모(25·여)씨 첫 공판을 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참혹했던 범행 과정이 검찰 공소사실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검찰에 따.. 2021. 8. 27. "치마 속으로 손" 새마을금고 간부가 수년간 성추행 '탄원서' 여직원, 간부 '성추행·성희롱' 탄원서 일파만파...끊이지 않는 성추문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간부가 여직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돼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조사에 나섰다. - 구미 새마을금고 여직원,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탄원서 접수…"엄벌해 달라" - "'치마 속으로 손 넣어' 수년에 걸쳐 회삭자리 등에서 성추행 등 일삼아" 주장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27일 이 새마을금고 간부 B(49)가 지족석인 성추행 했다는 직원 A씨(44·여)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중앙회 고충처리부에 '직장내 성폭력 및 성추행을 제보합니다'라는 탄원서가 접수됐다. A씨는 탄원서에서 "2014년 5월 새마을금고 인근 식당에서 전 직원 회식 때 간부 B씨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피부가 좋다'며 추행했고, 2017년 1월 회식 자리에서도 B씨가.. 2021. 8. 27. 박나래 "속옷 도둑 맞은 뒤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발견"…황보라 '충격' 방송인 박나래가 속옷을 도둑 맞은적이 있다며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썰남썰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인' '첫사랑' '속옷' '집착' '3개 국어' 등 5개의 키워드가 공개했다. 이날 MC 황보라는 첫 번째 썰 키워드로 '속옷'을 선택하며 "특집답게 세게 가자"라며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MC 김지민은 '속옷' 키워드를 보고 첫판부터 내무 강한 거 아니냐면서도 "예전에 나래씨가 속옷 도둑을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어디서 이후 발견했다고 들었다"라고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도둑맞은 내 속옷을 집 앞에서 발견했다"라며 "집 앞 길거리,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황보라는 "이거 실화냐?"라며 믿기 힘들다.. 2021. 8. 27. 남자친구에게 폭행으로 숨진 20대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살인" "데이트폭력 아닌 살인" 엄마가 딸 얼굴 공개한 까닭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딸의 이름과 얼굴, 폭행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 2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숨진 황예진씨의 어머니는 단순히 데이트 폭력이라 부를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심각했고, 제대로 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에게 맞은 뒤 숨진 20대 여성의 엄마가 방송을 통해 딸의 얼굴과 이름뿐 아니라 딸이 폭행 당한 순간을 담은 CCTV를 공개했다. ‘데이트 폭력’이라며 상대가 가벼운 처벌을 받을까하는 두려움에서다. 25살 황예진씨의 부모님은 26일 SBS 통해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 쓰러진 장면을 공개했다. 경찰이 찾아와 병원에 간 부모는 혼수상태인 외동딸을 만나야 했다. 황씨는 며칠을 버티다 결국 .. 2021. 8. 27. 시끌벅적 경희대학교… “짧은치마 입은 여학생이 팬티 보였다고 저를 변태 취급하네요” “나도 여친있다. 팬티 보고픈 생각없었다” 누리꾼 '풍기문란죄로 신고해야' 반응도 매년 무더위 철에는 여성들의 거리 패션이 과감해지면서 때론 민망한 지경에 맞닥뜨리곤 한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예기치 않게 '못 볼 것'을 목도한 남성들이 죄 지은 인간처럼 시선을 돌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노출 의상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불특정 다수를 잠재적 범죄인 취급하게 만들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백주대낮 캠퍼스에서 졸지에 '변태'로 몰려 봉변을 당한 남학생 사건으로 요즘 경희대(서울)가 시끄럽다, 최근 에펨코리아, 뽐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학생 팬티를 본 경희대생'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경희대 동문들이 이용하는 익명 페이스북 페이지 ‘경희대학교 대나무숲’에.. 2021. 8. 27. 탈레반 "일본인 남고 자위대 철수하라"…日, 수송기 회항 일본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과 일본대사관 등에서 근무한 현지인 직원 등을 대피시키기 위해 자위대 수송기를 파견한 가운데, 탈레반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자위대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일본 민영방송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은 오늘(26일) 보도를 통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이 “(탈레반은) 일본인의 대피를 바라지 않는다. 자위대의 철수를 원한다”며 일본이 파견한 자위대 수송기의 조기 철수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은 물론 정부를 도와 일했던 현지인의 수송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탈레반의 반대 속에 수송기의 추가 파견이 무산됐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26일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무자히.. 2021. 8. 26. 이전 1 2 3 4 5 다음